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영부조리/해외 사례 (문단 편집) === [[러시아군]] === [youtube(AHqqXp-hKCA)] [youtube(9YbmBfcMg1M)] 러시아는 [[일본군]]과 더불어 최악의 병영부조리를 자랑하는데, 이를 '''дедовщина([[데도브시나]])'''라고 부른다. > 후임병에게 자전거를 태워 준다고 말한 뒤, 자고 있는 후임병 발에 불을 붙인다. > 후임병 머리를 개조한다고 말하고는, 냅다 벽과 충돌시킨다. > 후임병에게 인사를 한다고 말한 뒤, 박치기한다. > 후임병 머리에 냄비를 모자처럼 씌운 뒤, 구타한다. > 실제로 '''발목이 잘려나간 병사도 있었다.''' > 남창을 강요한다. 물론 화대는 몰수. > 비스킷에 [[치약]]을 짜 올려서 치약 [[카나페]]를 만들어 후임병에게 먹인다. > [[http://www.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0704061846071001|기사화]] [[http://www.segye.com/Articles/Spn/Entertainments/Article.asp?aid=20070404001816&ctg1=06&ctg2=&subctg1=06&subctg2=&cid=0101060600000&dataid=200704041307000060|된 사례]]. 결국 참다못한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들고 일어나 군인어머니회를 조직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군대 병패, 악습, 의문사 부분에 문제제기를 지속했고 그 결과 소련 군내 악폐습은 크게 개선되었다. 군인어머니회는 소련 붕괴 이후에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. 2006년부터 전차병 학교에서 저지른 가혹행위가 탄로나자 러시아 국민들 여론이 나빠졌고, 여기에서 군인어머니회가 큰 역할을 했다. 대통령인 푸틴도 직접 사태를 거론하며 러시아 국방부에 병영부조리를 단속하라고 엄포를 놓으며 지시하기도 했다. 이후 러시아 국방부는 다양한 개혁안을 내놓았는데 병영부조리 적발과 병사 복지혜택의 증대, 모병병력 확대[* 러시아군은 2020년까지 현재 병력의 90%를 모병인원으로 채울 계획이다. 현재 러시아군에서 복무하는 모병인원은 전 병력의 40% 가량이다.] 및 군 복무기간 축소[* 선임병이 부대를 휘어잡는 기간을 확 줄였다.], 소련 시절 병사들의 병생활 상담역할을 하던 정치장교[* 소련군에서 [[정치장교]]는 단순히 정훈을 담당하는 장교직이 아니다. 병사들의 생활상담도 중요한 역할이었다.]를 대신하여 병사들의 생활상담 역할을 할 군종장교 부활, 헌병의 분리[* 국내에선 러시아군에서 [[헌병]]이 없었다란 이야기가 있는데 러시아군에서 헌병병과는 따로 분리되지 않은 상태였다.]들이 개혁의 일환이었다. 개혁안이 강하게 추진된 덕분에 최근 러시아군에서는 가혹행위가 계속 줄어서, 고학력자들도 많이 입대한다. 현 쇼이구 국방장관도 비군인 출신이며 병영부조리 척결을 등한시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나선다. 자세한 것은 [[세르게이 쇼이구]] 항목과 [[데도브시나]] 항목으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